역세권 이야기,GTX 이야기,서울 빨대효과까지 따라오다 보면결국 이런 질문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지금,도대체 어떤 땅을 봐야 하는 걸까. 예전에는 기준이 비교적 단순했다.길이 나느냐,역이 생기느냐,계획이 있느냐.있기만 하면 됐다.조금만 앞서 알면 충분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정보는 이미 모두에게 열려 있고,계획은 너무 쉽게 기대가 된다.그래서 땅을 볼 때도이제는 한 걸음 더 들어가야 한다. 먼저,그 땅이 서울로만 연결되는지를 본다.교통이 좋아진다는 말이곧바로 서울 접근성만 의미한다면그 땅은 잠시 반짝일 수는 있어도오래 버티기는 쉽지 않다.사람이 머무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 보는 건그 지역 안에서 생활이 완결되는 지다.출퇴근만 편해진 동네와살아갈 이유가 생긴 동네는 다르다..